공황장애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란 곧 죽을 것 같은 갑작스러운 공포가 생기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히는 등의 경험을 하는 불안장애입니다. 전 인구의 1~3%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인 공황장애는 심장이나 호흡 장애로 생각하고 내과를 방문하여 여러 가지 검사를 해도 원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공황장애 환자의 30~60% 정도가 광장공포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포와 불안감을 두려워하고,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두려워하거나 망신을 당할 것을 걱정해 차량, 지하철,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쇼핑센터 등 사람이 많은 곳을 회피하게 됩니다.
불안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마음의 작용이지만,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유도 없이 불안발작이 오는 비정상적인 불안이 바로 공황장애입니다.

공황장애는 왜 생기나요?

공황장애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예전에는 심리 사회적 요인이 강하게 작용을 하여 어떠한 특정 행위, 또는 공간, 사물에게서 큰 충격을 받아 또다시 그와 유사한 일이 벌어지게 되면 자신의 의지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걸 불안해하는 성격이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심리적 요인이 아닌 뇌구조의 이상, 신경 전달물질의 이상을 공황장애의 원인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심장박동의 증가나 손발의 저림 등은 인체의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하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뇌구조의 이상으로 위험 신호를 보내는 부위인 청반핵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경우 각종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은?

  1. 피곤, 감정적인 충격, 흥분, 성행위 등이 있은 후 나타나기로 한다.
  2. 정신적인 증상 : 곧 죽을 것 같은 불안감, 강한 공포, 주위가 달라진 비현실감 등
  3. 신체적인 증상 : 호흡곤란, 심장박동의 증가, 두통, 현기증, 몸의 떨림, 돌발적인 냉기,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이상해짐, 실신, 식은땀 등
  4. 행동적인 증상 : 공황발작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이나 장소를 피함, 감정적인 자극이나 대인관계를 피함, 술을 줄이거나 금연을 하고 자극적인 운동을 하지 않음.
  5. 정신과적인 질환이 동반됨 - 우울증, 강박 장애 등

공황장애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이나 생각, 이미지에 대한 노출과 강박적 행동에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그리고 심리요법을 적절히 병행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약물요법으로는 알프라졸람 같은 벤조디제핀 계통, 부스피론 같은 항불안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강박증을 극복하도록 하는 인지행동치료와 상담을 통해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심리요법도 있습니다.